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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2016. 3. 25. 08:22
무척이나 게으른 날을 보내고 있다..

20일에는 샬롯으로 안티월드투어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좌석이 많이 멀어서 좀 그렇긴 했지만 뭐 그렇다고 돈 더줄 의향도 없었으니
라이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구 스테이지들도 잼나서 좋았다
공연 시간이 짧은건 좀 그랬지만.. 뭐 어차피 우리나라 가수들만큼 꽉 채울거라 기대한건 아니었으니

인턴십 관련해서 학교 교수님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메일도 받기도 했는데
마을 학교근방 중소기업에서 인턴십을 채용하는데 네 자리가 났다고 지원하라는 소식을 받았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어쨌든 교환학생들한테도 열린 자리라고 하니까..

8주짜리긴 한데 그래도 급여 받으면서 일하는거라 무급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다
뭐 지금으로써는 경력 쌓고 이런 것보다는 돈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서 지원하는거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파트타임 다 까여봤기 때문에 이것도 큰 기대는 안한다 ㅠ

방금 6x19까지 봤고 저녁 먹고 와서 계속 이어서 봐야겠다
내일은 이스터 휴일인데 도라랑 케일라는 페잇빌로 가서 학교에 혼자 남아있게 되었다 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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