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3

이번주에 나만 이렇게 시험이 몰렸나 싶었는데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보니
얼추 이번주가 중간고사 기간인 듯 싶다. 하필이면 봄방학 전일게 뭐람..
봄방학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짧게 며칠 쉬면 되지 왜 일주일씩이나 쉬고.. 난감하게

서부 여행을 학기 끝나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마 안 가는 쪽으로 지금은 기울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안가는건지 못가는건지 모르겠다만, 아무튼 모르겠다

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듯이 뭔가 여행이란 거에 흥미를 아예 잃어버린 것 같기도 하고..
뭐 주변에서는 계속 거기 있을떄 가야지 나중에 후회한다 계속 그런말 하는데
결국에 후회야 하겠지.. 근데 영 마음상태가 여행 갈 그런 상태가 아닌 것 같다.

요즘에는 혼자 있을때 계속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거나 아니면 수퍼내츄럴을 본다

오늘은 CRM 시험과 음악 시험이 있다. 잘 보길 바라며

아 그리고 1일에 젠슨 생일이었는데 블로그에 글 안썼다 트위터에는 잔뜩 올렸는데;;
무튼 이틀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