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만의 포스팅
봄방학이 끝나고 이제 다시 수업 시작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군
봄방학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 못하겠던 나도 결국 마이애미에서 잘 놀다가 왔다
물가도 비싸고 결과적으로 돈도 왕창 썼지만 지나고나니 참 좋은 곳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남는다
윌밍턴 갔다와서 8일부터 12일까지 머물고 13일 아침 비행기로 일찍 출발하였다
토요일에 RDU 공항 도착하고 나서 쿡아웃이 너무 가고 싶어서. 버거랑 후라이 먹은 다음에
오락실 같은데 가서 게임하러 갔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주토피아도 봤구나 ㅎㅎ
그렇게 다시 맼케일라 집으로 돌아와서 슈내 두편 본다음에 잠들었다
일요일에는 아 오늘은 슈내 몰아서 보고 시즌4 끝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계속 몰아서 봤다
결국 아침부터 밤까지 총 14편을 몰아본 결과 5x01까지 봤다
참... 많이 봤다..는.. 생각도 들고.. 중간에 낮잠까지 자면서 봤더니 눈도 침침하고...
한편으로는 뭐지 한심하다 계속 그런 생각이 들 법도 한데, 그래도 적어도 몇주 전처럼 아무 것도
안하고 겔겔거리면서 계속 속상해하고 슬퍼하고 그랬던 것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글쎄.. 엄청난 합리화인가?
봄방학이 끝나고 이제 다시 수업 시작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군
봄방학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 못하겠던 나도 결국 마이애미에서 잘 놀다가 왔다
물가도 비싸고 결과적으로 돈도 왕창 썼지만 지나고나니 참 좋은 곳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남는다
윌밍턴 갔다와서 8일부터 12일까지 머물고 13일 아침 비행기로 일찍 출발하였다
토요일에 RDU 공항 도착하고 나서 쿡아웃이 너무 가고 싶어서. 버거랑 후라이 먹은 다음에
오락실 같은데 가서 게임하러 갔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주토피아도 봤구나 ㅎㅎ
그렇게 다시 맼케일라 집으로 돌아와서 슈내 두편 본다음에 잠들었다
일요일에는 아 오늘은 슈내 몰아서 보고 시즌4 끝내야지 라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계속 몰아서 봤다
결국 아침부터 밤까지 총 14편을 몰아본 결과 5x01까지 봤다
참... 많이 봤다..는.. 생각도 들고.. 중간에 낮잠까지 자면서 봤더니 눈도 침침하고...
한편으로는 뭐지 한심하다 계속 그런 생각이 들 법도 한데, 그래도 적어도 몇주 전처럼 아무 것도
안하고 겔겔거리면서 계속 속상해하고 슬퍼하고 그랬던 것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글쎄.. 엄청난 합리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