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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2021. 8. 23. 11:06

8월 8일에 시험 한번 보고 진짜 신나게 놀았다
마치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듯이;;

근데 막 마음 한켠에서는 계속 뭔가 계속 준비해야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고 영어시험을 또 하기는 싫어가지고... (끈기제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리스닝에서 점수 잘나오는게 CRS 쌓기는 제일 좋은데.. 그냥 하기가 싫다
이래놓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건 아닐까.. ㅠㅅㅠ

일단 올해부터 계속 주말반이긴 했지만 프랑스어 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니까
11월에 B1 따는걸 목표로 델프 시험을 준비해보려고 한다
지금 내 수준으로는 어쨌든 택도 없고 A2 보는게 나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방통대 준비하면서 문법은 어느정도 봤었고
원래 에임은 높게 잡을수록 뭔가 공부가 빡세게 되니까 한 두달 준비 더 해봐야겠다

그리하여 다음달에는 월수금 델프 준비반에 다니기로 했다 =ㅅ=;;
지금부터 계속 차근차근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TEF 점수 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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