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9

6월이 어느덧 끝나간다 ㅠㅠ
다음달이면 또 7월이라서 야근하겠지.. 그래도 막 너무 늦게까진 하지 말자

일단 방통대 1학기가 무사히 끝났고 (작년에는 기말도 과제물이었는데 올해는 시험봄;;)
실제 시험장에 가서 시험 봐서 그런지 진짜 공부한거에 비례하게 딱 성적이 나왔다 ㅋㅋㅋ
하.. ^^ 이번을 계기로 2학기때는 좀더 공부를 하는걸루.. 담학기 마지막이니까 유종의 미를 거두길

아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아이패드를 샀다
뭔가 살까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돈도 없는 내신세에 패드가 왜필요하냐며^^^
그냥 종이책으로 이때까지 계속 잘만 봐왔으면서 무슨 패드냐면서...
근데 패드병은 사야 고쳐진다고...... 고민 끝에 드디어 질렀다.....

뭐 어차피 싸게만 사면 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쓱에서 샀다가 취소하고 네페로 이것저것 할인 받아서 샀다. 7월 7일 이후 배송예정 ㅠ
근데 카드 할부가 아니라 현금으로 완납해서 좀 생각보다 출혈이 크다;;
뭐 아무튼.. 알리에서 이것저것 펜촉이나 스크린필름 등등 샀는데 같이 기다려야겠다

아 그리고 방학 시즌에는 원래 아이엘츠 인강 들으려고 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 주2회씩 라이팅 강의 50분씩 듣기루 했당... 좀 시간이 부족하진 않나 싶었는데
너무 강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거기서 알려준 내용을 얼마만큼 내껄로 소화하는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싶어 이정도면 적당할 듯 싶다.

강의 언제 들을지 계속 고민했는데 월, 금으로 했다
어차피 화, 목은 살려고 하는 생존요가 8:45~10:00 까지 하고..
토요일은 불어 학원 계속 다니니까 월, 금 9시부터 9시 50분까지 하면 딱 될듯?
중간중간 어차피 과제도 내주실테니... 만약 중간에 하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한달 추가하거나 해야겠다.
그리고 8월에 시험 한번 응시해야지.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