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당... 드뎌 다음주면 첫시험!!
솔직히 막 그렇게까지 준비 많이한건 아닌데
그래도 워낙 응시비가 비싸고 몇년만에 보는 영어시험이다 보니까 괜히 긴장되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준비를 많이 안했다고 해서 신경을 안쓴건 아니기에... ^^^
뭔가 라이팅은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최근에 연습 많이 했구..
선생님이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셔서 나름 자신감이 예전보다는 오르긴 했는데 (이럴때 젤 위험한거 아닌가)
요즘 리스닝 모의고사 풀어보는게 자꾸 점수들이 발목잡는다 ㅡㅡ;
하긴 사실 안정권으로 8점대 나온적은 없었기 때문에..
좀...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하나씩 풀거나 그래야 할 것 같다
사실 뭐 첫술에 8777 나오길 바라는게 내 욕심이지 뭐..
어제 엄마한테 갑자기 돈이 왔길래 웬 돈이냐고 또 분양사무소에서 환불 받은거냐고 물었는데
그게 아니라 엄마가 그냥 보태주고 싶어서 보내줬다구 했다
뭔가 극구 안받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계속 이야기를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
ㅠ 뭔가 요즘 집에도 잘 못가고 별로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돈만 받아서 뭔가 미안했다
좀 뭐랄까 올해 정신없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고 있는 느낌인데
하나둘씩 뭔가 얼른 해치우고 또 원하는 바도 이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