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의 생일이당. ㅊㅋㅊㅋ
매형이 주재원 발령이 정식으로 나서 아마 올해 안에 나간다고 한다 ㅠㅠ
그래도 나도 내년에 나갈 계획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거니까
뭔가 둘의 물리적 거리는 가까워지게 된걸까 ??;; 신기하네
다행히 8월에는 별일이 없었다.
다들 휴가철이기도 하고, 나도 시험보고는 계속 한 달정도 쉰 것 같고..
9월 1일부터 덾 준비반으로 학원을 하나 더 다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그래도 다음주랑 다다음주는 월수금 다 가야되고
숙제도 소화해내려면 쪼끔 벅찰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아직 내 실력이 그정도도 아니라 ㅠㅠ
뭐 선생님 수업 잘 듣고 따라가면... 높은 점수는 아니더라도 합격은 하겠지 뭐..
아 근데 방통대 수업도 일단 계속 들어야되니까 쪼끔 벅차긴 하네 ㅎ;;
요즘에 집 계약 때문에 조금 복잡한 일이 있었다
하필 재계약일이 추석 연휴에 껴있어서 여기를 연장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했는데
결국은 다시 재계약 하기로 하구 뭐 나갈때 그다음 세입자를 구해주든 어쩌든 해서
복비는 다 내는 일은 없도록 해봐야겠다 ㅠㅠ 전세금도 계속 올라서 복비도 비싸다...
이제 정말 슬슬 가서 무슨 일을 할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뭔가 계속 카톡으로 얘기하는게 한계가 있는걸까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해서 간다는 것 자체가 좀 막연하기도 하고..
쉬운 일이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