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되었다
주말에는 큰누나가 결혼을 하였다.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항상 다른 사람의 결혼식만 참석하다가 가족의 결혼은 처음이었는데 역시나 감회가 새로웠다
누나가 엄마랑 껴안을때 엄마도,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나도, 작은누나의 친구까지 모두가 눈물을 보였다
매형이랑은 워낙 그전부터 격없이 지내기도 했고 충분히 좋은 분이란걸 아니까..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워크숍 날짜가 잡혔는데 하필 운나쁘게 상현이 생일이 걸쳐있다 ㅠㅠ
10월중 금-토 인데 1박도 한다고 하고.. 어제 상현이한테 말했는데 뭔가 서운한 기색이었다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토요일에 돌아와서 잘 챙겨줘야겠다 ㅜㅜ 선물 뭘로 할지도 잘 생각해보고 ㅜㅜ
요즘은 그럭저럭 회사 다닐만 한데 그래도 추석 지나면 많이 바빠질 것 같다
사수쌤도 이제 홀몸도 아니시고 슬슬 산휴 준비도 하셔야 될테니..
어깨가 무거워진다
주말에는 큰누나가 결혼을 하였다.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항상 다른 사람의 결혼식만 참석하다가 가족의 결혼은 처음이었는데 역시나 감회가 새로웠다
누나가 엄마랑 껴안을때 엄마도,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나도, 작은누나의 친구까지 모두가 눈물을 보였다
매형이랑은 워낙 그전부터 격없이 지내기도 했고 충분히 좋은 분이란걸 아니까..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워크숍 날짜가 잡혔는데 하필 운나쁘게 상현이 생일이 걸쳐있다 ㅠㅠ
10월중 금-토 인데 1박도 한다고 하고.. 어제 상현이한테 말했는데 뭔가 서운한 기색이었다
너무 실망하지 않도록 토요일에 돌아와서 잘 챙겨줘야겠다 ㅜㅜ 선물 뭘로 할지도 잘 생각해보고 ㅜㅜ
요즘은 그럭저럭 회사 다닐만 한데 그래도 추석 지나면 많이 바빠질 것 같다
사수쌤도 이제 홀몸도 아니시고 슬슬 산휴 준비도 하셔야 될테니..
어깨가 무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