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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0

2017. 12. 20. 09:35
저번주 토요일이랑 이번주 월요일은 시험을 봤다
금주는 계속해서 억지로 약속을 많이 잡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정말로 체력의 한계가 느껴진다;;
무튼 월요일은 강민이 만나기로 했는데 얘가 자느라고 못만나서;; 죽전역에서 재현이형 만났고
어제는 란+지웅. 오늘은 종욱이. 내일은 노인정! (얼마만인지) 그리고 금요일은 강민이
토요일이랑 일요일은 부산 다녀올 예정이다 ㅎㅅㅎ♪

생각은 나는데 그렇다고 내가 슬픔에 젖어있고 그렇지는 않다. 확실히 나도 나아지는구나.
많이 나아진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이전 경험과 비교했을 때 내가 좋아했던 무게가 달랐구나 싶기도 하고
확실한건 쓰레기라는 걸 알아버려서 그것도 큰 몫 하는 것 같음.

일단은 이번주 금요일에 월요일 시험본 데 발표 나고. 다음주 수요일(27일)에 토요일 시험본 데 발표 나니까 그거 기다리고 있다
그 사이에 뭘하지? 어제는 시험 본답시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는데.. 겨우 두군데 시험 봐놓고; (죄책감)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내가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다. 이때싶 박차를 가해서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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