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월도 끝나간다. 이러다 금방 9월 될듯
요즘은 뭐 별일없이.. 계속 똑같이 일하면서 지나고 있음
지난주 금요일부로 컬리지 파트타임 계약이 끝나서 매니저한테 메일도 보내보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학생한테만 열려있는 포지션이라 연장은 어렵다고 답을 들었다 ㅠ
그리고 미팅때 시간이 나서 팀원들한테 고맙다고 인사 얼추 했는데, 매니저 한말 들어보니까
아마 다른 필요한 부서에 연락도 해보고 나름 시도도 해봐준듯.. 고맙긔
뭐 아무튼 1년짜리 학교도 지난주 금요일부로 끝났구,, 마지막 학기는 프로젝트 학기라서
크게 뭐 진행한건 없어서 그렇게 학교가 끝났다는 실감은 거의 안나긴 한다
PR 카드는 7월 9일엔가? 발송됐다고 포털에 업데이트가 있긴 했는데 오늘부로 딱 6주인데
받은적이 없어서 그 Solemn Declaration 팩스로 보냈다. 뭐 비자포럼 찾아보니까 접수되고
새거 보내면 예전꺼 카드는 invalid 됐다고 업데이트 된다는데 할튼 귀찮아 뒈짐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당황스럽긴 한데 따뜻해지면 CNE 갈 예정
9월초에 Port Burwell로 2박 캠핑 가구.. 10월달에 상현이 생일 맞춰서 미국갈까 함
ㅇㅅㅇ ... 잡을 지원을 하고 있긴 한데 뭐 연락이 오는데가 없어서 의욕이 안난다
그래도 어쩌겠음 해야지 ;ㅅ; 아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