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다! 6월에 포스팅을 하나도 안하다니 믿기지 않음 ㄷㄷ
뭐 전에 포스팅 했다시피 한국 다녀와서 그냥 계속 일하고 있는 중임.
요즘에는 미래에 뭘 먹고 살아야될지 모르겠다.. 커리어적으루.. 8월에 졸업이긴 한데
과를 잘못 선택했나 싶을정도로 막상 배울 당시에는 나쁘지 않게 배웠는데 구직하자니 뭔가 어물쩡..
어쩌다보니 경력이 계속 교육/학교 쪽으로 되어버렸는데 노선을 이쪽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예 새로운 공부를 해야되는건지.. 우선은 돈을 좀 모으고싶은데 이것도 잘 안되구ㅠ
확실히 중장기 목표가 있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근데 목표나 계획이 있어도 실천력도 따라줘야 하는데 졸업후 구직도 계획 중 하나였는데
그렇게 잘 되고 있지는 않으니.. 뭔가 또 계획 짰다가 그대로 안됐을때 스트레스 생각하면.. ㅠ
어쨌든 지금은 뭐 신분 바뀐지 세달 정도밖에 안됐고 이제 막 한국 다녀오고 그랬으니.. ㅇㅅㅇ;;
올해 인터뷰 본곳 두곳밖에 없어서 기분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정줄 잘잡고 이직준비 해야겠다
요즘 정말 다들 힘들다는데 고생 끝에 낙이 있기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