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글을 안썼구나;; 최근 블로그 들어올 생각을 못했다
몇가지 신나는?? 근황에 대해 정리해보면
1. 일단 퇴사
이제 몇주 안남았다. 이야기는 어렵게 꺼냈는데 생각보다 별탈없이 받아들여져서
아마 일정상 무리없이 잘 마무리 짓고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2. 출국일
일단 6월 초로 잡았다. 계획에 없던 IEC 초청이 되어서 9월 학교는 1년 미루는 쪽으로 진행하고,
그맘때쯤에 나가서 필요한 것들 진행하고 한번 일을 구해볼까 한다
지금 구상중인 플랜이 있어서 계획대로 잘 되면 좋겠지만 ㅠㅠ
일단은 내년 9월로 입학한 학기 시작하기 전까지 일을 하는 걸로.. 잠정적으로 생각
3. 앞으로의 스케쥴
일단 4월에는 서울, 5월에는 광주에 내려가서 머무를 예정이다
갑자기 시간이 좀 주어져서 어떻게 쓸줄 몰라서 당황할 것 같긴 한데;;
그사이에 한번 영어시험도 갱신하고 그래볼까 생각중이다
음... 아직 비행기표도 안끊어서 뭔가 실감은 안나긴 하는데
학교 입학금으로 낸 첫학기 등록금이 카드값으로 나갈 예정이라 (8,495,577원 나갈 예정 ㅡㅡ;)
저 지출이 나가면 아마 그때부터 좀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