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랫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이제 서서히 시작해보려고 하고
또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온다
비록 그 과정 속에서 잃는 것도 있고 후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내린 결정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이때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강하게 잘 밀어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 ㅎㅎ
나도 벌써 여기 나이로 서른이다 ㅠ (만 28살이라고!! 빼액 그래봤자 곧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