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셋째주라니;; 11월도 절반이 지났다
작년에는 한 해가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벌써 한 해가 지났다니
이런 느낌이다.. 근데 막 작년 말 글 뒤져봤더니 올한해 빨리갔다고 써져있는거 아냐??
특히 올 한해는 태평이랑 계속해서 같이 지내서 그런지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난 것 같다. 벌써 무럭무럭 자란 우리 태평이
다음주 월요일이면 우리집 온지 1주년이라서 소박하게나마 뭔가 해주려고 한다 (생각만ㅠ)
주말에 노인정 친구들과 강릉 1박 여행을 다녀오느라고 이번주는 상현이를 못만났다 ㅠㅠ
시간 되면 어제 동서울터미널에 8:10 도착 예정이라서 만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차가 막혀서 그런지 도착 예정시간보다 훨씬 이후에 도착하는 바람에
카톡이랑 전화로만 계속 연락하구 이번주에 꼭 만나자고 그랬다
강릉 여행은 되게 재밌었다 ㅎㅎ 생각해보니까 재작년에도 상현이랑 강릉 다녀오고
올해 5월에도 속초 다녀오고.. 막 의도하고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강원 지역을 자주 갔다;;
그리고 나에게 빅뉴스(???)는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였다
사실 지금도 작년 12월에 상현이가 리퍼받아준 텐을 쓰고 있어서 아무 이상 없고 멀쩡한데
워낙 작은 핸드폰에 대한 갈망이 계속 심했어서 ㅠㅠ 미니로 구입했다
뭐 카드도 발급받고 직구도 하느라 이것저것 골치 아프긴 했는데 싸게는 샀으니까..
아마 이번주 목요일 도착 예정이라는데 내가 회사로 시켜가지고^^^ 어떻게 찾을려나 ㅎ
이번 달도 시간이 얼른 갔으면 좋겠당. 여전히 일하기는 귀찮고나
놀러 갔다 와서 그런지 후유증이 더 큰듯
작년에는 한 해가 엄청나게 길게 느껴졌는데 올해는 벌써 한 해가 지났다니
이런 느낌이다.. 근데 막 작년 말 글 뒤져봤더니 올한해 빨리갔다고 써져있는거 아냐??
특히 올 한해는 태평이랑 계속해서 같이 지내서 그런지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난 것 같다. 벌써 무럭무럭 자란 우리 태평이
다음주 월요일이면 우리집 온지 1주년이라서 소박하게나마 뭔가 해주려고 한다 (생각만ㅠ)
주말에 노인정 친구들과 강릉 1박 여행을 다녀오느라고 이번주는 상현이를 못만났다 ㅠㅠ
시간 되면 어제 동서울터미널에 8:10 도착 예정이라서 만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차가 막혀서 그런지 도착 예정시간보다 훨씬 이후에 도착하는 바람에
카톡이랑 전화로만 계속 연락하구 이번주에 꼭 만나자고 그랬다
강릉 여행은 되게 재밌었다 ㅎㅎ 생각해보니까 재작년에도 상현이랑 강릉 다녀오고
올해 5월에도 속초 다녀오고.. 막 의도하고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강원 지역을 자주 갔다;;
그리고 나에게 빅뉴스(???)는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였다
사실 지금도 작년 12월에 상현이가 리퍼받아준 텐을 쓰고 있어서 아무 이상 없고 멀쩡한데
워낙 작은 핸드폰에 대한 갈망이 계속 심했어서 ㅠㅠ 미니로 구입했다
뭐 카드도 발급받고 직구도 하느라 이것저것 골치 아프긴 했는데 싸게는 샀으니까..
아마 이번주 목요일 도착 예정이라는데 내가 회사로 시켜가지고^^^ 어떻게 찾을려나 ㅎ
이번 달도 시간이 얼른 갔으면 좋겠당. 여전히 일하기는 귀찮고나
놀러 갔다 와서 그런지 후유증이 더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