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한달만의 포스팅. 사실 블로그 계속 기웃기웃 거리긴 했는데
딱히 뭔가 남길 말이 없어서 글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안 남겼던 것 같다
일단 상현이가 자대배치를 8월 5일에 받았는데 저번주 일요일에 처음으로 외박을 나왔다
뭐 초반에 보호기간 그런거 감안해도 그래도 외출이라도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요즘 상황이 상황인만큼 그쪽 내부에서도 자제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
나도 힘들었지만 안에서 있었을 상현이가 훨씬 힘들었을테니 ㅠㅠ
그리하여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외박을 나오고
어저께 복귀하는 길 바래다주고 집에 도착하니 한 열시쯤 됐었다
상현이도 이번에 나와서 대형면허 따고 이거저거 하느라고 일정이 타이트해서 피곤했을 듯
이번 추석때는 안내려갈 것 같다. 뭔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활부터 쭉 하면서 그래도 명절때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내려갔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사를 하고 뭐 이런 건 전혀 아니지만) 이번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내려오지 말자고
엄마랑 약속한 건... 기억이 안난다.. 뭐 전에도 이런 때가 있었을 수도 있지 뭐..
다음 외박은 10월, 11월 사이에 나올 거라고 하는데.. 또 기다려야지
그전에는 외출 잘 나올 수 있겠지!?!? ㅠㅜ
딱히 뭔가 남길 말이 없어서 글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안 남겼던 것 같다
일단 상현이가 자대배치를 8월 5일에 받았는데 저번주 일요일에 처음으로 외박을 나왔다
뭐 초반에 보호기간 그런거 감안해도 그래도 외출이라도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요즘 상황이 상황인만큼 그쪽 내부에서도 자제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
나도 힘들었지만 안에서 있었을 상현이가 훨씬 힘들었을테니 ㅠㅠ
그리하여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외박을 나오고
어저께 복귀하는 길 바래다주고 집에 도착하니 한 열시쯤 됐었다
상현이도 이번에 나와서 대형면허 따고 이거저거 하느라고 일정이 타이트해서 피곤했을 듯
이번 추석때는 안내려갈 것 같다. 뭔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활부터 쭉 하면서 그래도 명절때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내려갔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제사를 하고 뭐 이런 건 전혀 아니지만) 이번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내려오지 말자고
엄마랑 약속한 건... 기억이 안난다.. 뭐 전에도 이런 때가 있었을 수도 있지 뭐..
다음 외박은 10월, 11월 사이에 나올 거라고 하는데.. 또 기다려야지
그전에는 외출 잘 나올 수 있겠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