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스물일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만으로는 26세.
뭐 나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이제는 그닥 실감이 나지는 않는 것 같다
몇 살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이제는 직장 외에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나조차도 별로 느끼면서 살고 있지는 않으니?
우연히 생일이 400일이랑 같은 날이었는데 (어제는 모르고 오늘 겨우 알아냄) 뭐 대단한거 한거는 없지만 코스트코에서 장을 좀 봤다.
계획대로라면 스테이크 구워먹고 과카몰레 만든 다음에 또띠아칩이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아보카도 익히는데 완전 실패해서 애꿎은 재료만 버렸다.
그래도 토마토랑 라임 아직 남았으니까 잘 남겨뒀다가 아보카도 익으면 만들어봐야지;;;
3월에는 방콕, 5월에는 도쿄에 다녀올 예정이다.
방콕은 엄마랑 큰누나 새로 이사한 집 보러 가고, 도쿄는 상현이랑!
도쿄 숙소는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까 그냥 동선 맞춰서 숙소 잡았고
둘째날은 하코네 근방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나머지는 신주쿠 워싱턴으로 잡았다.
워싱턴 호텔은 요코하마에서 묵었을 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좋은 곳으로 잘 잡았다고 생각하였다.
하필 가는 기간이 골든위크라서 사람이 많을텐데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놀다 와야겠다
뭐 나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이제는 그닥 실감이 나지는 않는 것 같다
몇 살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이제는 직장 외에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나조차도 별로 느끼면서 살고 있지는 않으니?
우연히 생일이 400일이랑 같은 날이었는데 (어제는 모르고 오늘 겨우 알아냄) 뭐 대단한거 한거는 없지만 코스트코에서 장을 좀 봤다.
계획대로라면 스테이크 구워먹고 과카몰레 만든 다음에 또띠아칩이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아보카도 익히는데 완전 실패해서 애꿎은 재료만 버렸다.
그래도 토마토랑 라임 아직 남았으니까 잘 남겨뒀다가 아보카도 익으면 만들어봐야지;;;
3월에는 방콕, 5월에는 도쿄에 다녀올 예정이다.
방콕은 엄마랑 큰누나 새로 이사한 집 보러 가고, 도쿄는 상현이랑!
도쿄 숙소는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까 그냥 동선 맞춰서 숙소 잡았고
둘째날은 하코네 근방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나머지는 신주쿠 워싱턴으로 잡았다.
워싱턴 호텔은 요코하마에서 묵었을 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좋은 곳으로 잘 잡았다고 생각하였다.
하필 가는 기간이 골든위크라서 사람이 많을텐데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놀다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