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굉장히 일찍 졸리네.. (백수 된 뒤로 평균 수면시각 4시, 5시쯤;;;)
지금 씻어야 되는데 누나가 화장실 너무 안나와서 뭐하지 싶다가 근황 포스팅이나 해야지 해서 블로그 접속
퇴사 후 1주일은 광주 내려와서 친구 만나고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탱자탱자 쉬었다.
그리고 일요일에 미리 잡아뒀던 약속을 해치우러 다시 수원행 ㅠㅠ
25일 일요일에 가영이 생일겸 노인정 모임겸 겸사겸사 우리집에 모여서 놀았다
이날 하필이면 또 대형마트 쉬는 날이라;.. 하나로마트에서 장본 다음에 김가는 중간에 다른 약속땜에 나가고 우리끼리 놀았던 듯??
아 이때 코인노래방 갔는데 ㅋㅋㅋ 프듀 노래들 다 있어가지고 목 터져라 불렀구나 ;;; 땀
26일 월요일에는 졸업유예 신청하고 사무실 가서 프듀콘이랑 슴콘 티켓 받아온 다음에 우체국 가서 사토코누나 보내드렸다
간만에 재회한 사무실 분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근데 크록스 신고 가서 그런지 바닥과 마찰음이 너무 심해서; 창피해서 나가고 싶었다.
27일 화요일에는 기학이형이 드디어 수원에 왔다 ㅋㅋ
저번에 기학이형, 단비누나, 원준이형 포함 넷이서 집들이 하자고 했다가 별별 이유들로 결국 파하고, 이번에 기학이형 혼자 옴.
마침 광교쪽에 가보고 싶다던 편집샵도 있어가지고 가서 커피도 마시고 형은 디퓨저 하나, 나는 티셔츠 두개 샀다
음.. 이날 비가 진짜 많이 왔는데, 형이랑 뭐 먹을까 하다가 기어코 생각해낸게 홈플 2층에 파는 닭강정..;; 나도 참..
형이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했을 때 맛있는 것좀 먹을껄.. 아 근데 결국에 저녁에 진미통닭 갔구나??? 낮에는 닭강정 저녁에는 진미통닭..
무튼 일산에서 먼길 와준 기학이형에게 감사감사. 너무 고마워요. 형도 이제 인니 가면 1년은 못볼테니까 ㅠㅠ 그안에 꼭 한번 놀러가야지
28일 수요일에는 3시에 민성이 폼림 도와주고 8시에 팬클럽 가입을 했다
원래 민성이 만날 계획 없었는데 급 만남이 성사되고 란이도 학교 끝나고 와서 커피지기에서 뒹굴뒹굴 그냥 할일없이 놀았다.
할일 없어서 민성이랑 웹드 보다가.. 송란은 성운이 프듀 나온거 보다가.. 마감시간 가까워질 때 쯤 헤어졌다
29일 목요일에는 경현이를 만났다. 일단 해방촌에서 만나서 저번에 창열이랑 갔던 식당에 갔다
언제 가도 맛있다 ㅎㅎㅎ
대한극장에서 예매한 옥자도 보고.. (영화가 끝난 뒤 짤막한 무대인사가 있었다)
영화 보고나서 뭐했더라? 명동 가서 무인양품에서 바지랑 상의 몇개 산다음에 갑자기 명동교자 가자고 해서 갔다 ㅋㅋㅋ
30일 금요일에는 창열이를 만났다. 좀 늦은 시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안그래도 내가 지각까지 해가지고..
다른 애들이랑 만날 땐 모르겠는데 매번 창열이랑 만날 때는 내가 늦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군소리 안하고 괜찮다고 해줘서 고맙..
아오이토리랑 아오이하나는 같은 주인 분께서 하시는 거라고 들었는데 저번에 아오이토리에 가봤으니 이번엔 하나에 갔다
아 그 버터랑 앙꼬가 있던 빵을 먹어보고 싶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1일 토요일에는 포스팅 했다시피 프듀콘에 갔다왔구
2일 일요일에는 집에 내려갈까 했는데 동수한테 연락이 와서 급 강남에서 만났다
이날 원래 종현이형 만나기로 되어있었는데 종현이형이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냥 다음에 보기로 했다
뭐랄까 동수한테는 항상 고마운 그런 감정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친구들이 소중하지
그래도 음.. 진짜 뭐라고 해야될까? 언제 만나도 편하게 말도 잘 통하고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나 정말 힘들었을때 그 십계명도 그렇고 ㅋㅋㅋ)
정말 갑자기 이유없이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헤어질 때 쯤 저녁도 안먹고 급 헤어진 것 같아서 미안했는데 다음에 만나서 또 좋은 시간..!
월요일에는 광주 내려와서 지금까지 잉여잉여 하고 있다. 다음주 부터 새로운 곳 출근이니까 (알바지만) 또 다른 환경변화에 적응해야지
~끝~
지금 씻어야 되는데 누나가 화장실 너무 안나와서 뭐하지 싶다가 근황 포스팅이나 해야지 해서 블로그 접속
퇴사 후 1주일은 광주 내려와서 친구 만나고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탱자탱자 쉬었다.
그리고 일요일에 미리 잡아뒀던 약속을 해치우러 다시 수원행 ㅠㅠ
25일 일요일에 가영이 생일겸 노인정 모임겸 겸사겸사 우리집에 모여서 놀았다
이날 하필이면 또 대형마트 쉬는 날이라;.. 하나로마트에서 장본 다음에 김가는 중간에 다른 약속땜에 나가고 우리끼리 놀았던 듯??
아 이때 코인노래방 갔는데 ㅋㅋㅋ 프듀 노래들 다 있어가지고 목 터져라 불렀구나 ;;; 땀
26일 월요일에는 졸업유예 신청하고 사무실 가서 프듀콘이랑 슴콘 티켓 받아온 다음에 우체국 가서 사토코누나 보내드렸다
간만에 재회한 사무실 분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근데 크록스 신고 가서 그런지 바닥과 마찰음이 너무 심해서; 창피해서 나가고 싶었다.
27일 화요일에는 기학이형이 드디어 수원에 왔다 ㅋㅋ
저번에 기학이형, 단비누나, 원준이형 포함 넷이서 집들이 하자고 했다가 별별 이유들로 결국 파하고, 이번에 기학이형 혼자 옴.
마침 광교쪽에 가보고 싶다던 편집샵도 있어가지고 가서 커피도 마시고 형은 디퓨저 하나, 나는 티셔츠 두개 샀다
음.. 이날 비가 진짜 많이 왔는데, 형이랑 뭐 먹을까 하다가 기어코 생각해낸게 홈플 2층에 파는 닭강정..;; 나도 참..
형이 맛있는 거 먹고 싶다고 했을 때 맛있는 것좀 먹을껄.. 아 근데 결국에 저녁에 진미통닭 갔구나??? 낮에는 닭강정 저녁에는 진미통닭..
무튼 일산에서 먼길 와준 기학이형에게 감사감사. 너무 고마워요. 형도 이제 인니 가면 1년은 못볼테니까 ㅠㅠ 그안에 꼭 한번 놀러가야지
28일 수요일에는 3시에 민성이 폼림 도와주고 8시에 팬클럽 가입을 했다
원래 민성이 만날 계획 없었는데 급 만남이 성사되고 란이도 학교 끝나고 와서 커피지기에서 뒹굴뒹굴 그냥 할일없이 놀았다.
할일 없어서 민성이랑 웹드 보다가.. 송란은 성운이 프듀 나온거 보다가.. 마감시간 가까워질 때 쯤 헤어졌다
29일 목요일에는 경현이를 만났다. 일단 해방촌에서 만나서 저번에 창열이랑 갔던 식당에 갔다
언제 가도 맛있다 ㅎㅎㅎ
대한극장에서 예매한 옥자도 보고.. (영화가 끝난 뒤 짤막한 무대인사가 있었다)
영화 보고나서 뭐했더라? 명동 가서 무인양품에서 바지랑 상의 몇개 산다음에 갑자기 명동교자 가자고 해서 갔다 ㅋㅋㅋ
30일 금요일에는 창열이를 만났다. 좀 늦은 시간에 만나기로 했는데 안그래도 내가 지각까지 해가지고..
다른 애들이랑 만날 땐 모르겠는데 매번 창열이랑 만날 때는 내가 늦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군소리 안하고 괜찮다고 해줘서 고맙..
아오이토리랑 아오이하나는 같은 주인 분께서 하시는 거라고 들었는데 저번에 아오이토리에 가봤으니 이번엔 하나에 갔다
아 그 버터랑 앙꼬가 있던 빵을 먹어보고 싶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ㅋㅋㅋ
1일 토요일에는 포스팅 했다시피 프듀콘에 갔다왔구
2일 일요일에는 집에 내려갈까 했는데 동수한테 연락이 와서 급 강남에서 만났다
이날 원래 종현이형 만나기로 되어있었는데 종현이형이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냥 다음에 보기로 했다
뭐랄까 동수한테는 항상 고마운 그런 감정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친구들이 소중하지
그래도 음.. 진짜 뭐라고 해야될까? 언제 만나도 편하게 말도 잘 통하고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나 정말 힘들었을때 그 십계명도 그렇고 ㅋㅋㅋ)
정말 갑자기 이유없이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헤어질 때 쯤 저녁도 안먹고 급 헤어진 것 같아서 미안했는데 다음에 만나서 또 좋은 시간..!
월요일에는 광주 내려와서 지금까지 잉여잉여 하고 있다. 다음주 부터 새로운 곳 출근이니까 (알바지만) 또 다른 환경변화에 적응해야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