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창열이를 만났다. 익선동에 가자고 말만 했지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빈대떡이나 먹자 하고 ㄱㅈ시장으로 향했다. (저날 결과적으로 익선동은 안감;;)

붐빈다. 근데 정말 손쉽게 그리고 운좋게 자리를 겟했다..

완자1+빈대떡1+막걸리. 몇년만에 마시는 막걸리;; 너무너무 머리가 아팠다
저거 먹고 커피가 미친듯이 땡겨서 편의점에 가서 유리병 프라푸치노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그래도 계속 갈증이 나서 스벅에서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를 시켜 또 벌컥벌컥 다 마셔버렸다

갑자기 창열이가 오! 이러길래 깜짝 놀랐다. 돌아보니 이분이 누워계심.

잠자는 그분을 건드리지 말 것.
이날은 희승이누나를 만나러 갔는데 누나가 안산벚꽃길 쪽에서 부스 참여하셨기 때문에
갤러리가 아니라 누나가 계신 산책로로 갔다. 간만에 뵙는 누나 너무 얼굴 좋아보이셨다!!!
인증샷도 한방 찍고 다음에 갤러리에서 카노랑 같이 보자고 기약하며 길을 떠났다.
어디 갈까 하면서 좀 걷다가 창열이네 학교가 가보고 싶어져서 아현동으로 갔다

oh! oh! 미대생의 작업공간.. oh! oh!
학교 대강 둘러보고 신촌역으로 갔다. 이날 서대문 마을버스를 두번이나 탔네.
버거킹 가서 와퍼콤보2+감튀 먹구 헤어졌다.
일요일에는 오리역 가서 밤.해.혼.을 한번 더봤다. 그리고 강남대역. 그리고 피아노 연습. 끝.
월요일 @.@ ~_~
점심시간에 갑자기 산책 가자고 해서 끌려나옴.
뜨아닛 그런데 산책로 쪽에 벚꽃이 만개해있었다!


무슨 동화같다.

설정샷도 하나 찍어따. (예정이누나 말로는 무슨 신문기사 사진같다고;ㅋㅋㅋ)

간만에 날씨도 좋고 카메라롤에는 무슨 사진이 250장도 넘게 추가된...
사무실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꽃구경 갈 필요가 없겠다 싶은!
끝!
결국 빈대떡이나 먹자 하고 ㄱㅈ시장으로 향했다. (저날 결과적으로 익선동은 안감;;)
붐빈다. 근데 정말 손쉽게 그리고 운좋게 자리를 겟했다..
완자1+빈대떡1+막걸리. 몇년만에 마시는 막걸리;; 너무너무 머리가 아팠다
저거 먹고 커피가 미친듯이 땡겨서 편의점에 가서 유리병 프라푸치노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그래도 계속 갈증이 나서 스벅에서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를 시켜 또 벌컥벌컥 다 마셔버렸다
갑자기 창열이가 오! 이러길래 깜짝 놀랐다. 돌아보니 이분이 누워계심.
잠자는 그분을 건드리지 말 것.
이날은 희승이누나를 만나러 갔는데 누나가 안산벚꽃길 쪽에서 부스 참여하셨기 때문에
갤러리가 아니라 누나가 계신 산책로로 갔다. 간만에 뵙는 누나 너무 얼굴 좋아보이셨다!!!
인증샷도 한방 찍고 다음에 갤러리에서 카노랑 같이 보자고 기약하며 길을 떠났다.
어디 갈까 하면서 좀 걷다가 창열이네 학교가 가보고 싶어져서 아현동으로 갔다
oh! oh! 미대생의 작업공간.. oh! oh!
학교 대강 둘러보고 신촌역으로 갔다. 이날 서대문 마을버스를 두번이나 탔네.
버거킹 가서 와퍼콤보2+감튀 먹구 헤어졌다.
일요일에는 오리역 가서 밤.해.혼.을 한번 더봤다. 그리고 강남대역. 그리고 피아노 연습. 끝.
월요일 @.@ ~_~
점심시간에 갑자기 산책 가자고 해서 끌려나옴.
뜨아닛 그런데 산책로 쪽에 벚꽃이 만개해있었다!
무슨 동화같다.
설정샷도 하나 찍어따. (예정이누나 말로는 무슨 신문기사 사진같다고;ㅋㅋㅋ)
간만에 날씨도 좋고 카메라롤에는 무슨 사진이 250장도 넘게 추가된...
사무실 가까이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꽃구경 갈 필요가 없겠다 싶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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