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첫째 날이다
오늘은 합정에서 오랜만에 기학이형 단비누나 원준이형을 만났다
처음은 피자 두번째는 치킨 세번째는 맥날에 갔다. 많이도 먹었네 (근데 지금 배고파 뭐임;)
특히 오늘은... 언젠가는 꼭 이야기 했어야만 했었던 오해랄까.. 그런 이야기들이 주로 많이 오갔고
너무 엉켜있어서 풀려고 엄두도 못낼 실타래를 드디어 풀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뭐.. 일단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아무튼 계속해서 연락은 하구 있다
나한테 독이 될 관계인지 아니면 득이 될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늘 만난 형누나들에게 이 이야기를 다 했다.
뭐 단비누나는 계속해서 핏백을 해줬었고 기학이형과 원준이형의 답을 듣고 싶었는데
ㅋㅋㅋ 기학이형은 이야기 듣다가 중간에 확답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내 이야기를 안들었고
원준이형은 지하철 타는 동안까지도 쭉 내 얘기를 들어주면서 계속 대답해줬다
근데 결국은 원준이형 말대로 결정은 내가 내리는거고 결국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을때 가장
후회가 덜 남는 법이니까.. 그렇게 되지 않을까?그렇게 될일은 그러케 돼이따
오늘 에우로페로 떠났다. 첫 여행지는 독일.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이렇게 가나보다
조심히 여행 잘 하고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합정에서 오랜만에 기학이형 단비누나 원준이형을 만났다
처음은 피자 두번째는 치킨 세번째는 맥날에 갔다. 많이도 먹었네 (근데 지금 배고파 뭐임;)
특히 오늘은... 언젠가는 꼭 이야기 했어야만 했었던 오해랄까.. 그런 이야기들이 주로 많이 오갔고
너무 엉켜있어서 풀려고 엄두도 못낼 실타래를 드디어 풀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뭐.. 일단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아무튼 계속해서 연락은 하구 있다
나한테 독이 될 관계인지 아니면 득이 될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오늘 만난 형누나들에게 이 이야기를 다 했다.
뭐 단비누나는 계속해서 핏백을 해줬었고 기학이형과 원준이형의 답을 듣고 싶었는데
ㅋㅋㅋ 기학이형은 이야기 듣다가 중간에 확답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내 이야기를 안들었고
원준이형은 지하철 타는 동안까지도 쭉 내 얘기를 들어주면서 계속 대답해줬다
근데 결국은 원준이형 말대로 결정은 내가 내리는거고 결국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을때 가장
후회가 덜 남는 법이니까.. 그렇게 되지 않을까?
조심히 여행 잘 하고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