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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4

2017. 2. 24. 09:47
입맛이 별로 없고 오늘은 아침부터 위가 아프다
그리고 살이 급속도로 빠지는게 느껴질 정도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얼굴선이 살아나고 있어)

어제는 창열이를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얼마나 고마운지 표현도 다 못할정도로 너무 고마웠다
강L占이니까 일산에서 오는데도 오래 걸렸을텐데 이야기도 들어주고 밥도 먹고 진짜...

음... 딱히 지금 쓰고 싶은 말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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