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글씨체가 언제부터 고딕으로 바꼈는지 모르겠는데; 돋움이 편하니 돋움으로 쓰겠음
사진은 집에서 보내준 사진.. 이제 이쯤 되니까 집이 그립다 ㅠ^ㅠ
요새 딱히 바쁜건 아니었는데 그냥 블로그에 소홀했다.
여전히 머리를 자르고 싶지만 머리 자를 기회가 없어서 (사실은 옆동네에 갈일이 없어서)
그냥 머리를 계속 방치하고 있으며... 때문에 몰골이 매우 지저분하다;
억지로라도 사진 몇장 남겨두려고 사진을 찍으면 결국 내가 보기 싫어서 지우게 되는.. 뭐 그런
50% 세일을 왕왕하는 P사에서 또 세일을 시작해서 살려고 벼르고 있던 옷을 두벌 샀다
원래 조끼+자켓+신_칠라 이렇게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고; 택스까지 붙으니 가격이 황당해져서
결국 그냥 자켓이랑 신_칠라만 샀다. 하긴 어차피 자켓도 레'트로인데 조끼를 또 살 필요 있나 싶은..
내일 인터뷰다.. ㅠ 내일 인터뷰에 따라 집에 가는 비행기를 사느냐 안사느냐가 결정..ㄷㄷ
뭐 딱히 큰 기대는 안한다.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집 가는거고 하니까..
그래두 이왕 생긴 기회인데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이야기 잘 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