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뭐 없다. 이날이 크리스마스긴 했는데 음..
그냥 막연히 고베에 가야겠다 라는 마음 뿐이어서 무작정 한신 패스 사서 고베로 향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에 계시는 분께서 내 여권에 있는
종-인 네-이처 포카를 보시더니.. 원래 되게 사무적인 태도셨는데..
갑자기 돌변하셔서 한국말로 "저는 오-세.훈이 좋습니다.." 라고 하셔서 완전 당황했다
그리고 카이 사진을 보시면서 '이 사람 때문에 오사카에 오다니' 라고 하면서.. 그래서 재미있었다
우메다는 언제 가도 정신이 없다

기타노이진칸에 가면 누구나 찍는다는 그곳 앞에서 나도...
안에서 맛차 프라푸치노랑 빵을 먹었는데 맛은 ㅎㅎㅎ; ㅎㅎ...

위에 올라가서 한장. 근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비도 좀 오고 그랬다..

이진칸은 아름다웠다! 대부분 유료라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햇는데 그냥 안갔다
가볼껄 그랬나 싶었는데. 아무튼 덕분에 내부에는 안가는 바람에 시간이 붕 떠버렸다;;
이후 시간에는 사토미씨를 만나서 친척 분의 가게에 가서 같이 식사를 했다
닭 타타키를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맛있었당 ㅎㅎ 의외의 부드러움.. 맛있어

마지막날에 나라를 갈까 생각 했었는데 공항 갈 시간이 빠듯할까봐 그냥 신사이바시에 다시 갔다
첫날 옷좀 사려고 했는데 못사서 마지막날에라도 가서 사야지 싶어서 다시 갔다
하루카에서 다시 바뀐 6대째 글리코씨 사진도 찰칵. 어디서 무려 LED라는 글을 본 것같은데..
챔피언에서 후드 하나랑 맨투맨 하나 샀다. 코트도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반대해서 그냥 왔다

다음에 또 만나요 오사카
짐 찾고 나니까 오후 7시 40분 정도였는데 정신 팔고 있다가 리무진 한대 놓쳐가지고.. 에휴ㅠ
결국 이후 시간대인 10시꺼를 탔고. 아주 늦고 늦은 시간에 광주에 도착하였다
그냥 막연히 고베에 가야겠다 라는 마음 뿐이어서 무작정 한신 패스 사서 고베로 향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에 계시는 분께서 내 여권에 있는
종-인 네-이처 포카를 보시더니.. 원래 되게 사무적인 태도셨는데..
갑자기 돌변하셔서 한국말로 "저는 오-세.훈이 좋습니다.." 라고 하셔서 완전 당황했다
그리고 카이 사진을 보시면서 '이 사람 때문에 오사카에 오다니' 라고 하면서.. 그래서 재미있었다
우메다는 언제 가도 정신이 없다
기타노이진칸에 가면 누구나 찍는다는 그곳 앞에서 나도...
안에서 맛차 프라푸치노랑 빵을 먹었는데 맛은 ㅎㅎㅎ; ㅎㅎ...
위에 올라가서 한장. 근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비도 좀 오고 그랬다..
이진칸은 아름다웠다! 대부분 유료라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햇는데 그냥 안갔다
가볼껄 그랬나 싶었는데. 아무튼 덕분에 내부에는 안가는 바람에 시간이 붕 떠버렸다;;
이후 시간에는 사토미씨를 만나서 친척 분의 가게에 가서 같이 식사를 했다
닭 타타키를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맛있었당 ㅎㅎ 의외의 부드러움.. 맛있어
마지막날에 나라를 갈까 생각 했었는데 공항 갈 시간이 빠듯할까봐 그냥 신사이바시에 다시 갔다
첫날 옷좀 사려고 했는데 못사서 마지막날에라도 가서 사야지 싶어서 다시 갔다
하루카에서 다시 바뀐 6대째 글리코씨 사진도 찰칵. 어디서 무려 LED라는 글을 본 것같은데..
챔피언에서 후드 하나랑 맨투맨 하나 샀다. 코트도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반대해서 그냥 왔다
다음에 또 만나요 오사카
짐 찾고 나니까 오후 7시 40분 정도였는데 정신 팔고 있다가 리무진 한대 놓쳐가지고.. 에휴ㅠ
결국 이후 시간대인 10시꺼를 탔고. 아주 늦고 늦은 시간에 광주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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