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로수길 에이랜드 방문했을때
2층에 sew라는 브랜드가 입점해있었다 그때 거기 있었던 옷들 가격 마음에 들었는데
누구였더라 누구랑 같이 갔는지 통 기억이 안나네..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근데 에브리띵 구경하다가 팬들이 온유군에게 선물로 sew 블레이저 재킷 하나 선물해줬더라
이게 마음에 들어서 또 하루종일 계속 보고 있다가 (진지하게 살까 고민중)
원래 조이리치에서 모자를 사려고 생각했는데
카하라 토모미 keep yourself alive 노래 들을려고 네이버 검색했는데
중고음반 되게 많이 파는 블로그를 발견해서
또 거기서 싱글이랑 앨범들 구입하고 싶어서 쪽지 보내놓았다 중고지만 그래도 좋아 8mm 싱글
아무로 나미에랑 카하라 토모미, globe, the brilliant green
사실 나는 globe는 잘 모른다 보컬이 누군지도 모르고
아 TK 부인이였나? 아 사실 하나도 모른다 그냥 DEPARTURES 노래가 좋을뿐
그래서 구입한 싱글도 DEPARTURES
요새 카하라 토모미 노래를 굉장히 많이 듣는다
I'm proud FNS 가요제로 복귀한거 무대 처음 보고 아 이노래는 뭘까 생각하다가
우여곡절에 모든 앨범까지 다 듣게 되었는데 굉장히 뭔가.. 좋았다
결국 또 TK 프로듀싱 하 하하하하 이 마법같은 인간아!
또 캬리파뮤파뮤 노래도 많이 듣고 Perfume 새 싱글도 많이 듣는다
m-flo 노래도 갑자기 많이 듣기 시작했고.. 물론 샤이니 앨범도 많이 듣는다
얼른 misconception of me가 발매됐음 좋겠다
그리고 garoo.hosting.paran.com 여기가 사라져서 속상하다
내가 군대 있느라고 신경도 못쓴 사이에 계정 연장 안했다고 바로 사라져버렸다
좋아하는 글이랑 기사들? 그런거 엄청 많이 포스팅 해놨는데
내 사진도 몇장 있고 게임 얘기 샤이니 얘기 잡다한 얘기 굉장히 많았는데
뭔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추억이랄까 사라져버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