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지난주부터 여기도 벚꽃이 피기 시작한 것 같다
한참 꽃이 필려던 참에 날씨가 다시 0도까지 떨어졌다가 잠깐 좋아졌는데
오늘은 또 날씨가 매우 흐렸고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한다 =_=
부랴부랴 근처 공원에 가서 벚꽃 구경하고 옴ㅋ
상현이 셀핍 결과가 나왔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잘 나왔다
곧있으면 경력 점수도 쌓이고 같이 산지 일년도 돼가고 하니까 잘 준비해서 선발 됐으묜..
뭔가 올해도 할일이 많은데 얼추 당장 해야되는 것들만 생각해보면
- 일단 곧있으면 스터디퍼밋 신청해야함 당장 며칠뒤에!
- 5월말에 엄마랑 누나 오니까 만나고 그다음주 6월 초에 뉴욕 가기
- 현재 집 리스 6월 말까지인데 7월 1일에 이사가기 (?? 이건 확정은 아니지만 한 60-70%정도)
- 7월 17일부로 퇴사 후 3-4일 있다가 밴프랑 재스퍼 RV여행 (~29일까지)
- 여행 끝나고 8월 10일 엄마랑 누나 돌아가는 날까지 누나 집에 있을려고 함 (상황 봐서)
- 9월 5일부로 학교 시작
학교 시작 하면서 일도 시작해야되니까 8월에는 파트타임이든 뭐든 구직을 해야겠다 ㅠ
그리고 혹시 모를 6-7월 사이 초청에 대비해서 서류들도 미리미리 좀 챙겨놓구...
학교 수업도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 준비 잘 하고 있어야겠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