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녁까지 탱자탱자 놀다와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래서 그 전날의 이야기를 항상 그 다음날에 쓰게 되네.
오전에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로 비몽사몽 상태로 받았던 전화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 몰랐다
분명 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전화 와서는.. 역량 부족의 이유로 힘들 것 같다고..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지원자들에게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엄마한테 말했더니 오히려 엄마는 나를 더 걱정하신다. 더 기분이 씁쓸하구만
뭐 처음부터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인턴십이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큰 미련은 없지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살짝 불쾌함도 들고...
여기서부턴 일기
오후 2:20 경에 새절역으로 가서 정욱이 만나서 코트 받고 종로3가로 이동해서 두리누나 만났다.
둘다 살짝 배가 고파서 김가네에서 라볶이 하나 나눠먹은 뒤 광화문 교보 가서 그 전화를 받고;
살짝 멘붕 상태에 있다가 그냥 장소 옮겨서 스벅에 갔다

처음 마셔 본 블렌디드 메뉴. 청포도 블랙티 블렌디드였는데 나름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있다가 중간에 송란이 합류.
뽐ㅁㅗㄷㅗㄹㅗ에 갈까 ㅁㄷ교자에 갈까 하다가 결국 교자 먹으러 갔다

음헤헤 언제 먹어도 맛있군.
밥 먹고 커피빈 갔다가 헤어졌다
커피빈에서 너무 졸려서 잠깐 졸았는데 ㅊ흘렸다 ;;
그래서 그 전날의 이야기를 항상 그 다음날에 쓰게 되네.
오전에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로 비몽사몽 상태로 받았던 전화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 몰랐다
분명 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전화 와서는.. 역량 부족의 이유로 힘들 것 같다고..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지원자들에게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엄마한테 말했더니 오히려 엄마는 나를 더 걱정하신다. 더 기분이 씁쓸하구만
뭐 처음부터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인턴십이기 때문에 정말 그렇게 큰 미련은 없지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살짝 불쾌함도 들고...
여기서부턴 일기
오후 2:20 경에 새절역으로 가서 정욱이 만나서 코트 받고 종로3가로 이동해서 두리누나 만났다.
둘다 살짝 배가 고파서 김가네에서 라볶이 하나 나눠먹은 뒤 광화문 교보 가서 그 전화를 받고;
살짝 멘붕 상태에 있다가 그냥 장소 옮겨서 스벅에 갔다
처음 마셔 본 블렌디드 메뉴. 청포도 블랙티 블렌디드였는데 나름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있다가 중간에 송란이 합류.
뽐ㅁㅗㄷㅗㄹㅗ에 갈까 ㅁㄷ교자에 갈까 하다가 결국 교자 먹으러 갔다
음헤헤 언제 먹어도 맛있군.
밥 먹고 커피빈 갔다가 헤어졌다
커피빈에서 너무 졸려서 잠깐 졸았는데 ㅊ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