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06

한동안 뜸했었음
바빴나? 근데 블로그에 글 쓸 시간 정도는 있었을텐데.. 아무튼..

31일에는 할로윈 파티랍시고 녹스빌에 다 같이 갔고
1일에는 동물원 일루미네이션? 행사에 가려다가 모니카가 취소하는 바람에 다 안가게 되었다
2일에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아침은 아니고 오후) 눈이 펑펑 쌓여있었다
3일에는 전공과목 발표가 있어서 그거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고
4일에는 다음날에 있을 불어 시험 준비를 했던 것 같다
5일에는 불어 시험을 치렀고
6일인 오늘은 이제 여행 시작 날이다

워낙 일정을 좀 타이트하게 짠 것 같아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데
뭐 근데 사실 LㅠOㅛㄱ 일정만 빼면 별로 타이트하지도 않다.

무튼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16일 아침 비행기!! 다녀와서 바로 수업 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