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06-150908

6일부터 8일까지의 사진을 올려봐야지
아.. 이번 학기에 한국인 교환학생은 나밖에 없는 듯 하다.
(ESL이나 진짜 학부생 중에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는 델타항공을 이용했다
인천-시애틀-캘거리로 이동했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좋았다
근데 다만 배가 너무 고팠다.. 10시간 비행에 식사 한번 간식 한번이 전부라니..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빡세고 전혀 친절하지 않아서 많이 겁먹었다;;




학교 기숙사 중에 하난데, 내 기숙사는 아니고 타운하우스 형식으로 되어있는 곳인데
날씨가 좀 우중충하긴 하지만 예뻐서 찍어보았다




어제는 오리엔테이션 시작 날이었다
오리엔테이션은 총 이틀(9/8-9/9)이고 수업은 목요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은 굉장히 길었다. 12시에 시작해서 7시가 넘어서 끝이 났다
본관이랑 EA EB 이렇게밖에 안봤지만 전체 층을 다 돌려니 너무 피곤하고 지쳤다
캠퍼스 투어가 끝나고 식사시간이 있다고 들어서,
굉장히 음식을 기대했으나 그냥 버거 하나에 음료수 하나라서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