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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2

2024. 2. 13. 12:54

올해 들어서 1월에 글 한번쓰고 블로그를 한번도 안왔네
벌써 2월 중순이 다됐다. 생일도 점점 다가오고 있고 기분이 희한하네

어느덧 2학기도 6주차라서 다다음주면 벌써 리딩위크다
다음주는 코업학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해야지 안그러면
무슨 하기싫은 프로젝트 하면서 3학기 보내야되는데..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소식이 없다

다니엘이 레퍼럴 해줘서 꽤 큰 회사에서 마지막까지 면접을 보긴 했는데 최종에서 떨어져서
참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기대하지 말아야지 싶었는데 막상 떨어지니까 기분이 계속 심란했다
무튼 지난주 금요일에 최종 연락받고 아직은 그래도 섭섭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긴 한데..
계속 이렇게 무턱대고 지원한다고 과연 연락이나 올지 모르겠다 ㅠ

일단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편하고 문제없이 일할수 있긴 하는데, 계속 여기 있는건 전혀 아니고
어찌됐든 어딘가 커리어 전환을 해야될텐데 얼른 기회가 좀 찾아왔으면 좋겠당

그나저나 나만 아무 소식없는게 아니라 다른 클래스메이트들도 별 진전 없는거 보면
요즘 경기가 그닥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무튼 계속 시도해봐야지.. 휴.. 지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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