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학교다니느라 완전 정신없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니까 자꾸 실수도 많아지는데 그렇다고 학교 과정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 자꾸 과제랑 이것저것 할일만 느니까 꼼수만 느는 것 같다 ㅠ
약간 자괴감 들지만... 그래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 도움받고 있음.. 흑흑 (현타)
어제는 상현이 생일이라서 0시 정각에 케익도 촛불 하고 저녁에 나가서 외식도 하고 ㅎㅎ
또 저번주랑 이번주 금토일월화 해서 몬트리올이랑 퀘벡도 다녀오고 해서 좋은 시간 보냈다
근사한 선물은 준비 못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생일 주간이었길 ㅠ
일단은 다음주에 중간고사니까.. 또 얼른 할일을 해야겠다;;
날씨가 추워지는게 느껴져서 겨울이 다가오는게 실감이 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