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첫 글. 낼 아침 또 일어나서 출근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 자기 싫어 발악
2020년이 된 김에 새 다짐은.. 없다..... ... 굳이 따지자면 영어공부(??)
어째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몸도 더 아픈 것 같고..?
다행히 최근에 상현이가 의경 합격해서 그거 관련해서는 한 시름 놓았다 (정말 다행)
최근 상현이랑 계속 캐나다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아무래도 추진해볼 것 같다
처음에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EE만 알아봤는데 여러가지 루트가 있는것도 알았으니
한번 이것저것 알아보고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잘 시도해 봐야겠다
일단 2월에는 나고야 여행이 계획돼 있다
아무래도 입대가 6월중으로 날짜가 잡힐 것 같아서 5월초에 처음으로 긴 휴가를 계획해볼까 하는데
회사에서 과연 가만히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은 희망사항인걸로.
나의 사랑하는 블로그야 2020년 한해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