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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170520

2017. 5. 22. 17:32
졸려 죽겠다. 능률이 거의 제로급. 그래서 쓰는 글!!!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정말 휘몰아치게 바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
일단 지난주부터 N3 책을 사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단어들만 보면 잠이 솔솔 온다...
그래도 이왕 책 샀으니까 뭐랄까 무라도 썰자는 느낌으로 열심히 해봐야게따

금요일에는 예정대로 워크숍에 다녀왔다. 가서 아무튼 내내 몸 쓰는 일을 계속 했다
뭐 그래도 이런저런 것들 많이 준비했는데 차질없이 잘 진행돼서 기뻤다



귀여운 고양이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엄마+아빠+새끼 네마리 같이 살고 있었다!



막간을 이용해.. 부서분들이랑 찰칵

토요일. 워크숍이 1박 2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정리를 하고 집에 도착.
그날 세시에 약속이 있어서 샤워 후 쪽잠 자고 나서 3시까지 서울역으로 향했다
가려고 했던 음식점에 겨우겨우 도착했는데 아니 이게 웬걸..
저녁 6-11시만 영업하는 데라서 만리동을 배회하다가 그냥 무난하게 ㅌㄲ정(..) 갔다



누나들이랑 볼링 쳤다!!! 몇년만의 볼링인지 잘 모르겠지만 무튼... 점수는 가히 충격적

7시에는 동수를 만나서 낮에 못갔던 식당에 다시 갔는데, 대관 예약이 있어서 결국 못들어감;
아무데나 들어가서 대충 밥 먹고나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갔다
어... 분위기는 무슨 느낌인지 알겠는데 케이크 맛이... ??;;; !@#$ ;;; (안갈래 이제)



볼빵빵 顔빻빻
실컷 이야기하고 헤어진 다음에 동수는 다른 친구 만나러 신림으로 갔고
나는 서울역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갔다. 휘몰아쳤던 하루가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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