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험을 봤다
정말 큰일날 뻔 했던건.. 잠귀가 밝아서인지 알람은 절대 놓치지 않는데
어찌된게 아침에 알림이 안울리고 뭔가 반사적으로 눈을 떴다
황급히 시간을 봤는데 7시 40분..; 원래 일어나려고 했던 7시보다 40분이나 늦어서
정말 세수만 하고 후다닥 갈아입고 뛰쳐나갔다 ㅠ_ㅠ
알고봤더니 알람이 안울렸던건 시험은 토요일인데 내가 알람을 '주중'으로 설정해놓고;;
시험장이 당정역에 있는 학교여서 도착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번호 배부해주는 학생 실수로 조금 늦게 입장하여 어찌어찌 시험을 봤다만
딱히 끝난 입장에서 뭘 더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
힝 아무튼 문제는 어려웠던 것 같고.. 점수 뜰 때까지 기다려봐야 겠다
할말은 정~말 많지만 굳이 여기에다가 주절주절 쓰고 싶지는 않다
어제 충분히 친구들한테 징징댔던 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하니까ㅋ... ㅋㅋ

어제는 뽈찜을 먹었다
사진은 별로 맛있게 안찍혔지만.. 그냥 먹을만 했다 ㅎ..
점수가 안나오면 시험을 한 번 더 봐야할텐데. 지금 상황으로는 별로 상상이 안된다
아무튼 우울한 기분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개강이니 ㅡㅡ 현실을 직시해야겠다
정말 큰일날 뻔 했던건.. 잠귀가 밝아서인지 알람은 절대 놓치지 않는데
어찌된게 아침에 알림이 안울리고 뭔가 반사적으로 눈을 떴다
황급히 시간을 봤는데 7시 40분..; 원래 일어나려고 했던 7시보다 40분이나 늦어서
정말 세수만 하고 후다닥 갈아입고 뛰쳐나갔다 ㅠ_ㅠ
알고봤더니 알람이 안울렸던건 시험은 토요일인데 내가 알람을 '주중'으로 설정해놓고;;
시험장이 당정역에 있는 학교여서 도착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번호 배부해주는 학생 실수로 조금 늦게 입장하여 어찌어찌 시험을 봤다만
딱히 끝난 입장에서 뭘 더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
힝 아무튼 문제는 어려웠던 것 같고.. 점수 뜰 때까지 기다려봐야 겠다
할말은 정~말 많지만 굳이 여기에다가 주절주절 쓰고 싶지는 않다
어제 충분히 친구들한테 징징댔던 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하니까ㅋ... ㅋㅋ
어제는 뽈찜을 먹었다
사진은 별로 맛있게 안찍혔지만.. 그냥 먹을만 했다 ㅎ..
점수가 안나오면 시험을 한 번 더 봐야할텐데. 지금 상황으로는 별로 상상이 안된다
아무튼 우울한 기분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 개강이니 ㅡㅡ 현실을 직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