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

240721

LK1 2024. 7. 21. 13:31

ㅇㅅㅇ... 

요즘은 여전히 잡 헌팅중.. 작년 12월부터 하고있는데 인터뷰 3개? 본게 전부당
그나마 하나는 친구 통해서 어찌저찌 기회가 왔는데 얘도 어쨌든 안되고..
그래도 어쨌든 지금 다니는 직장이라도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싶음.

카드는 드디어 저번주에 (9일엔가?) 발송됐다는데 아직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진짜로 곧 올거니까 기다려봐야지

다른건 둘째치고 최근 집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갑자기 집주인이 월세 상한치 리밋보다 더 올려달라고 통보를 해서 설왕설래 중인데
어차피 긴말하기도 싫고 바로 옆호수가 세입자 구한다고 1층에 광고 냈길래 거기로 알아보고 있다

옆집 집주인은 예전에 누나 놀러왔을때 주차장 자리 빌리느라 몇번 연락한 적이 있는데
그래도 지금 집주인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 같다; 가격도 좀더 싸졌고 입주일도 맞춰주고
근데 계약서때문에 조금 잉? 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건 내일 다시 얘기해봐야지

다운타운에서 나가서 어딘가로 이사 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지금 당장은 아닌지라 그래도 여기서 좀 더 살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돼서
좀 당황스럽지만 새로운 곳 들어가게 되었으니 아마 1년은 더 이동네에서 살게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