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2
221207
LK1
2022. 12. 8. 07:54
ㄷㄷ 안올것 같던 12월이라니.. 벌써 연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캐나다 와서 지낸지도 벌써 반년이 다됐다. 아직 적응할려면 멀었고 매일 새로운 일도 많지만
어쨌든 입국한 뒤로 줄곧 계속 일하면서 지내서 그런지 시간은 빨리 흘렀던 것 같다
몇주 전까지만 해도 몸상태가 안좋아서 이렇게 계속 아프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또 약 몇번 먹고 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몸상태가 나아졌다. 다행이다
그래도 아직 MRI랑 전문의 리퍼럴 기다리고 있어서;; 만나보긴 하는게 좋을듯
운전면허증은 신청한지 5주가 다돼갔는데도 아직도 안온다.
뭐 케이스에 따라 6주까지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속 안오면 한번 다시 방문해볼까 고민중
핸드폰도 부서진지 오랜데 지금 Express Replacement라고 해놓고 익스프레스는 무슨... ㅡㅡ;
다음부터는 미국에서 절대 핸드폰 안사는걸루;; 걍 여기서 사지 뭐
다행히 다음주 다다음주만 일하면 그래도 좀 길게 쉬는 일정이 있어서 푹 쉬어야겠다
몬트리올 가자고 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다 ㅎㅅㅎ 큐트페 큐트피 큐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