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1

210602

LK1 2021. 6. 2. 13:28

어느덧 6월이다!!!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챌일기 쓰느라고 꼬박꼬박 일기 쓰는데 (결국 돈이 목적)
거기에다가 웬만한 일상 내용을 다 쓰다 보니 티스토리에 안오게 되었다
근데 뭐 그것도 그렇고 별다른 특별한 일도 없고 해서 ;;;

일단 1학기 시험은 20일로 잡아놨기 때문에 그때 기말고사 치르고
1학기가 끝나면 계획해뒀던 라이팅 인강을 한번 들어보려고 한다
리스닝이랑 리딩은 일단 캠브릿지만 좀 계속 풀어보고 ㅠㅠ 오답 정리나 자주 틀리는 유형 정리 해보고
스피킹도 준비 해야되는데... 근데 라이팅이 더 시급하니까 그래도 일단 시험보기 전에 정리는 해야겠다
근데 7월에 또 일이 많으니까 ㅠㅠ 시간 안배 잘 해서... 막 허겁지겁 시험보지 않게 주의해야지

상현이는 6월에 아마 휴가가 없나보다 힝 ㅠ 힝입니다
얼른 나와서 같이 놀아야 되는데 7월에 나올 것 같음. 난 7월에 휴가를 못쓰니.. 7월 말은 괜찮지만..
근데 그래도 어느덧 2021년도 절반정도 됐고 끝나가는게 보여서
내년의 일들이 다가오는게 느껴져서 기분은 좋다 ㅎㅎㅎ

뭔가 계속 답답하고 싫은 기분 때문에 심장 두근거리고 (좋아서가 아니라 싫어서 ;;) 그랬는데
마냥 모든 일이 계획처럼 술술 풀리지는 않더라도,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기대감이 생기구.. 또 안도감도 생기는 것 같다

냐냐얽 ㅇㅅㅇ 으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