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그간의 동숲일기

LK1 2021. 1. 18. 00:27
동숲을 안한건 아니고 계속 하고는 있었는데 포스팅을 안했다
집에 오면 컴퓨터도 잘 안키구 사진 올리려면 SD카드도 빼야되고 해서
계속 안올렸는데 그래도 스샷은 많이 찍어놨으니 시간 흐름대로 올려본다

(5월) 두리누나랑 상현이랑 만나서 저렇게 놀았나보다. 상현이네 섬 같은데..

(6월) 6월에는 쟤네 웨딩촬영하는 이벤트 있어서 계속 그거만 했나보다

이건 마을 주민들이랑 ㅎㅎ 솔미는 일찌감치 이사갔고 마르도 최근에 이사감 ㅠㅠ

(7월) 진짜 잡기 힘든 애가 있었는데 대왕거거였다 ㅡㅡ 다시 하라면 못할듯

(8월) 여름 불꽃놀이 기간이여서 예쁜 불꽃도 보고 재밌었다 ㅎㅎ 귀여운 템도 많구

곤충 채집대회도 하고.. 티셔츠가 귀여워서 맘에 든다

친한 주민한테만 받을 수 있다던 사진도 받았다 ㅎㅎ
아직까지는 제시카랑 루돌 사진 밖에 못받음;; (그나마 루돌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10월) 호박을 엄청 심어버렸다;; 이렇게까지 필요는 없었는데..
사실 할로윈템들 별로 취향도 아니고 ㅠ 아직도 마을 구석 한켠에 저렇게 계속 심어져 있다.
마을에 꽃도 너무 많아서 큰일인데 한번 정리를 해야될듯

이건 그냥 아세로라랑 크리미가 하는 얘기가 귀여워서 캡쳐 ㅎㅎ 귀여운 주민들

할로윈 이벤트 ㅎㅎ 재밌었다. 가구들은 걍 그랬는데, 리액션은 재밌는 것도 많고 옷도 귀엽고

(11월) 추수감사절 이벤트!! 재밌었다 ㅎㅎ 주민들 다들 모여서 음식 먹는거 귀엽고 ㅋㅋ
저 프랭클린 아저씨가 계속 무슨 재료 첨가하면 더 좋겠다고 그래서 결국 공략보고 해결

요렇게 뾰로롱 하면서 마법의 재료를 첨가(??) 귀여워라

(12월) 이건 이제 12월 ㅎㅎ 광장 앞에 계속 트리가 있어서 예뻤다
사실 12월에는 그렇게까지 동숲 많이 안했던 것 같다;; 오너먼트 레시피도 몇개 못받음

(1월) 신년 카운트다운 ㅎㅎ 매년 TV에서 하던 타종 행사도 없고 해서 느낌이 별로 안났는데
이렇게 동물의숲에서 신년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어서 재밌었다. 올해는 좋은일이 가득하길..

내가 만든 예쁜 눈사람이랑 ㅎㅎ 오너먼트 레시피는 많이 못받았는데
눈의 결정으로 만드는 레시피는 다 받아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만들고 있다ㅠ ㅠ


사진은 훨~씬 많이 찍었지만 짤털이는 여기까지 ㅎㅎ
초반에는 매일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서 ATM 매일매일 들어가서 마일리지도 모으고 했는데
이틀씩 거르다보면 또 삼일 거르고.. 바쁠 때는 한 일주일동안 안들어간적도 있긴 있었다

그래도 나 모르게 이사 가버린 이웃 생길때까지 안하진 않았고 (남아있어줘서 고마워 친구들아)
계속 주기적으로 하고 이벤트 있을 때도 열심히 하고 해서. 뭐 무튼 꾸준히 하고는 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언제할지 모르겠으나 그때를 기약하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