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9
191030
LK1
2019. 10. 30. 09:57
정신없던 10월이 어느덧 마무리가 되어간다
정말이지 매번 세달마다(?) 크나큰 퇴사의 압박을 느끼곤 하는데 이번달은 유독 심했던 것 같다
상사가 나를 어느정도 위치의 인간으로 생각하는지도 여실히 느낄 수 있던 경험이기도 했고
확실한건 이런 생활이 정상은 아닌듯 싶다;;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러다 또 어영부영 될까봐 그건 또 못참겠고..
큰누나는 17일에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조리원을 안간다고 해서 걱정이 많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지금은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또 나중에라도 아프게 될까봐 ㅠㅠ
아직 조카가 태어났지만 집에 갈 기회가 없어서 얼굴을 못봤다. 아마 계획대로라면 이번주에 내려가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번주는 좀 괜찮더니 이번주 들어서 갑작스럽게 추워졌다
그래도 또 작년이나 재작년 비해서는 또 이정도면 늦게 추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기억이 잘안남)
이번 겨울도 무사히 잘 버텨야지 하는 마음으로... _-_
정말이지 매번 세달마다(?) 크나큰 퇴사의 압박을 느끼곤 하는데 이번달은 유독 심했던 것 같다
상사가 나를 어느정도 위치의 인간으로 생각하는지도 여실히 느낄 수 있던 경험이기도 했고
확실한건 이런 생활이 정상은 아닌듯 싶다;;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러다 또 어영부영 될까봐 그건 또 못참겠고..
큰누나는 17일에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조리원을 안간다고 해서 걱정이 많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지금은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또 나중에라도 아프게 될까봐 ㅠㅠ
아직 조카가 태어났지만 집에 갈 기회가 없어서 얼굴을 못봤다. 아마 계획대로라면 이번주에 내려가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번주는 좀 괜찮더니 이번주 들어서 갑작스럽게 추워졌다
그래도 또 작년이나 재작년 비해서는 또 이정도면 늦게 추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기억이 잘안남)
이번 겨울도 무사히 잘 버텨야지 하는 마음으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