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0

주말에는 생일이었어서 상현이랑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갔다
급 과카몰레에 꽂혀서 과카몰레 만들어 먹자고 아보카도와 기타 재료들을 잔뜩 샀는데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된다는 말만 듣고 대충 익히고 껍질 벗겼다가 아보카도가 안익어서 깍둑썰기를 하고 자빠진(;;) 대참사가 났다

아무튼 그날은 과카몰레 못 만들어 먹고.. 상온에 두고 아보카도가 익기만을 기다렸다



수요일에 퇴근하고 오니까 세개가 까맣게 익어있었다
나머지 하나는 아직 초록빛이 돌아서 실온에 두고 나머지는 랩에 싸서 냉장고로 고고!



주말에 과카몰레 못먹은 한이 맺혀서 어제 상현이랑 코레아노스 다녀왔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인생 프라이 ㅎㅎ 옴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