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2018년의 마지막날
LK1
2018. 12. 31. 00:12
지난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내려와서 간만에 여유롭게 쉬고 있다
비록 집에 엄마랑 가루밖에 없어 비교적 조용하지만 (큰누나는 태국, 작은누나는일하러 대만)
역시 집에 와있는 동안 마음은 편하다
엄마 생일이 음력으로 이번에 1월 1일이라서, 내가 아니면 축하해줄 가족이 없기에
생일 축하하려고 내려왔다 ㅎㅎ 케익은 작은누나가 준 쿠폰으로 투썸에서 사려고 홀케익 주문해놨고
생일선물로는 아마.. 그냥 현찰 조금 드리지 않을까 싶다.. ;ㅅ; (정성으로 생각해쥬세욘)
1월 2일 점심에는 사토코누나, 카오루상, 낫쨩 이렇게 만날거고 저녁까지 낫쨩이랑 있다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
2019년은 어떤 해가 될까...
내일만큼은 올 한해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년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간만에 데이식스 노래를 듣고 있다. SHOOT ME 앨범 수록곡은 다 좋은 듯 하다
비록 집에 엄마랑 가루밖에 없어 비교적 조용하지만 (큰누나는 태국, 작은누나는
역시 집에 와있는 동안 마음은 편하다
엄마 생일이 음력으로 이번에 1월 1일이라서, 내가 아니면 축하해줄 가족이 없기에
생일 축하하려고 내려왔다 ㅎㅎ 케익은 작은누나가 준 쿠폰으로 투썸에서 사려고 홀케익 주문해놨고
생일선물로는 아마.. 그냥 현찰 조금 드리지 않을까 싶다.. ;ㅅ; (정성으로 생각해쥬세욘)
1월 2일 점심에는 사토코누나, 카오루상, 낫쨩 이렇게 만날거고 저녁까지 낫쨩이랑 있다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
2019년은 어떤 해가 될까...
내일만큼은 올 한해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년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간만에 데이식스 노래를 듣고 있다. SHOOT ME 앨범 수록곡은 다 좋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