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휴가 딜레이
LK1
2018. 9. 28. 07:57
벌써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다
원래 토요일(29일)부터 수요일(3일)까지 오키나와에 다녀올 예정이었는데(방콕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태풍의 영향 때문에 비행기는 아주 자연스럽게도 어제 오후에 결항 결정이 났다
그리하여.. 휴가 일정 조정을 해야하는데 아마 5일 오후 or 6일 오전 출발 10일 도착 편으로 바꿀 것 같다
초반에 태풍 온다는 소식 듣고 비행기가 뜰까 말까 하는 고민 했는데
나중에 꽤 규모가 있는 태풍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차라리 제발 결항돼라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
무튼 어제는 계속 숙박업소에 전화 돌리느라 상현이랑 진땀 빼다가 다 해결했고
렌터카는 樂쿠텐에서 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취소되었다
문제인 점은 다음주에 숙박업소가 얼마 남아있지 않고 가격대가 매우 높다는 건데
오늘 안에 휴가일정 조정하고 숙소 예약을 마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상현이랑 계속 이야기해봐야지
원래 토요일(29일)부터 수요일(3일)까지 오키나와에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태풍의 영향 때문에 비행기는 아주 자연스럽게도 어제 오후에 결항 결정이 났다
그리하여.. 휴가 일정 조정을 해야하는데 아마 5일 오후 or 6일 오전 출발 10일 도착 편으로 바꿀 것 같다
초반에 태풍 온다는 소식 듣고 비행기가 뜰까 말까 하는 고민 했는데
나중에 꽤 규모가 있는 태풍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차라리 제발 결항돼라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
무튼 어제는 계속 숙박업소에 전화 돌리느라 상현이랑 진땀 빼다가 다 해결했고
렌터카는 樂쿠텐에서 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취소되었다
문제인 점은 다음주에 숙박업소가 얼마 남아있지 않고 가격대가 매우 높다는 건데
오늘 안에 휴가일정 조정하고 숙소 예약을 마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상현이랑 계속 이야기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