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기억력
LK1
2018. 6. 19. 08:12
아침에 출근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기억력이 되게 나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근 시간 되게 빠르다고 생각하면서 버스를 둘러보는데 학생들이 몇몇 보이길래
나는 몇시까지 등교했지? 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몇시까지 등교했는지 기억이 안났다;;
또 뭐랄까 되게 이런 식으로 사소하게 생각 안나는 것들이 부쩍 늘었는데...
아무튼 기억력 나빠졌다. 망충이 다됨 ㅠㅜ
아침에 회사 선배랑 메신저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여기는 일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너무 적게 준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
나야 첫 직장이기도 하고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모르니까,
그래도 이정도면 많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뭐 생각해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다 필요없고 위계적인 그런 문화만 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내가 오래 다니면서 바뀌어질 수 있는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근데 요새 너무 힘드니까 이런 배 부른 소리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지..
출근 시간 되게 빠르다고 생각하면서 버스를 둘러보는데 학생들이 몇몇 보이길래
나는 몇시까지 등교했지? 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몇시까지 등교했는지 기억이 안났다;;
또 뭐랄까 되게 이런 식으로 사소하게 생각 안나는 것들이 부쩍 늘었는데...
아무튼 기억력 나빠졌다. 망충이 다됨 ㅠㅜ
아침에 회사 선배랑 메신저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여기는 일하는 거에 비해서 돈을 너무 적게 준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
나야 첫 직장이기도 하고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모르니까,
그래도 이정도면 많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뭐 생각해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다 필요없고 위계적인 그런 문화만 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내가 오래 다니면서 바뀌어질 수 있는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근데 요새 너무 힘드니까 이런 배 부른 소리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