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180520
LK1
2018. 5. 20. 02:32
어제 상현이랑 낙성유니브(ㅋㅋ) 근처에서 방을 봤다
부동산 세 군데에서 12개 매물을 봤는데, 매물은 많으나 뭔가 딱 맘에 드는 느낌의 방이 없어서 계속 고전하던 찰나..
원래는 못볼 뻔한 방이었으나 마침 부동산 아주머니랑 친분이 있으신 건물주 분이 마당을 쓸고 계셔서 우연히 볼 수 있었던 방이 너무 괜찮아서 가계약을 걸었다
보증금이 조금 세긴 한데 전세대출이 가능해서 약간 반전세 개념으로..? 월세가 비싼 반전세랄까;; 아무튼 버팀목 알아봐서 진행해도록 해야겠다
집도 남향이고 집주인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가구나 냉장고 등등도 새걸로 갈아주신다고 하니 헿 굉장히 기대해봄직 함.
무엇보다도 회사랑 앞으로 30분 안에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너무 신난다.. 진짜 생활의 질 상승 ㅠㅠㅠ
오늘 사당에서 만나가지구 낙성대 같이 이동해서 계속 방 본다음에 버거킹에서 저녁 먹고
에어팟이나 살까 해서 카흣코 갔는데 물건이 없다그래서 ㅠㅠ 그냥 그 하이브랜드 밑에 있는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샀다
엄마가 마침 준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그거 10만원 + 내돈 12만원 해서 샀당. 안그래도 이어폰 없었는데 잘 써야지!!

저기 간판 위 고양이를 딱 보고나서 그집을 가게 됐는데 사스가 고먐미님이 인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집을 만날 수 있었다
부동산 세 군데에서 12개 매물을 봤는데, 매물은 많으나 뭔가 딱 맘에 드는 느낌의 방이 없어서 계속 고전하던 찰나..
원래는 못볼 뻔한 방이었으나 마침 부동산 아주머니랑 친분이 있으신 건물주 분이 마당을 쓸고 계셔서 우연히 볼 수 있었던 방이 너무 괜찮아서 가계약을 걸었다
보증금이 조금 세긴 한데 전세대출이 가능해서 약간 반전세 개념으로..? 월세가 비싼 반전세랄까;; 아무튼 버팀목 알아봐서 진행해도록 해야겠다
집도 남향이고 집주인 분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가구나 냉장고 등등도 새걸로 갈아주신다고 하니 헿 굉장히 기대해봄직 함.
무엇보다도 회사랑 앞으로 30분 안에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너무 신난다.. 진짜 생활의 질 상승 ㅠㅠㅠ
오늘 사당에서 만나가지구 낙성대 같이 이동해서 계속 방 본다음에 버거킹에서 저녁 먹고
에어팟이나 살까 해서 카흣코 갔는데 물건이 없다그래서 ㅠㅠ 그냥 그 하이브랜드 밑에 있는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샀다
엄마가 마침 준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그거 10만원 + 내돈 12만원 해서 샀당. 안그래도 이어폰 없었는데 잘 써야지!!
저기 간판 위 고양이를 딱 보고나서 그집을 가게 됐는데 사스가 고먐미님이 인도해주신 덕분에 좋은 집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