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만수동으로 이사
LK1
2018. 4. 30. 07:44
정들었던 영통을 떠났다.
3월 11일 즈음에 입주했으니까 뭐 대충 작년 3월부터 살았다고 치면 정확히 13개월 살았네
부랴부랴 급하게 나온 이유는 한시라도 빨리 두드러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ㅠㅠ
사실 그 집이 두드러기의 원인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높은 확률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몸만 가려웠을 때는 괜찮았는데 동유럽 여행 이후로 눈에 나타난 부종 때문에 나타난 외모 변화가 이사를 더 재촉하게 만들었고
눈 붓는게 대충 작년 10월부터 그랬다고 치면... 지금 7개월 지났으니까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더 찬찬히 기다려봐야겠지..
원래대로 돌아올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네 ㅠㅜ 힝구
아무튼 그렇게 급하게 집을 빼고 일단은 남윤이네 집에서 잠시 머무르기로 했다
언제까지 길게 머무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느정도 대강 살 동네는 생각해놔야 겠는데
아직 목돈도 없고 하니 해서(;;;) 신세를 지기로 했다 ㅠㅠ 고마워 남윤쨩
그리고 어제 이사하느라 두번이나 왕복으로 날르면서 고생해주느라.. 너무 미안하고 수고해줘서 고마워!!
3월 11일 즈음에 입주했으니까 뭐 대충 작년 3월부터 살았다고 치면 정확히 13개월 살았네
부랴부랴 급하게 나온 이유는 한시라도 빨리 두드러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ㅠㅠ
사실 그 집이 두드러기의 원인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높은 확률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몸만 가려웠을 때는 괜찮았는데 동유럽 여행 이후로 눈에 나타난 부종 때문에 나타난 외모 변화가 이사를 더 재촉하게 만들었고
눈 붓는게 대충 작년 10월부터 그랬다고 치면... 지금 7개월 지났으니까 원상태로 돌아오려면 더 찬찬히 기다려봐야겠지..
원래대로 돌아올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네 ㅠㅜ 힝구
아무튼 그렇게 급하게 집을 빼고 일단은 남윤이네 집에서 잠시 머무르기로 했다
언제까지 길게 머무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어느정도 대강 살 동네는 생각해놔야 겠는데
아직 목돈도 없고 하니 해서(;;;) 신세를 지기로 했다 ㅠㅠ 고마워 남윤쨩
그리고 어제 이사하느라 두번이나 왕복으로 날르면서 고생해주느라.. 너무 미안하고 수고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