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

2월의 마지막

LK1 2018. 2. 28. 07:53
그렇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나였는데.. 요새는 무지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있다
5:30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6:20 쯤에는 나와야지 넉넉하게 도착할 수 있어서 그쯤 오고있다

벌써 2월의 마지막이라서 그냥 별 뜻 없이 글을 써본다
이제 입사 한달차 무지막지 새내기인데.. 벌써 발령이 나서 아마 다음주부터는 또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사실 발령나고 이런 일들이 워낙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특별히 무슨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이걸 좋게 받아들여야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 뭐 조금 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해야지..

괜히 갑자기 3주만에 그만 둔 카페 아르바이트가 생각난다 ㅋㅋㅋ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한다. 공기질이 좀 나아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