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

171008

LK1 2017. 10. 8. 18:14
추석 때 할머니댁 다녀오기, 친구 만나기를 제외하고는 할일없이 집에 있었지만
여전히 나는 마일리지 카테고리에 단 사진 한 장 올리지 않았다.. 그렇다 역시 포스팅은 너무 귀찮다..
그치만 언젠가는 기억이 소멸되기 전에 꼭 대충이라도 글을 써야겠다. 그래야 나중에 흐뭇해 하기라도 할 수 있으니???

저번주에 처음 만나고 내일은 행궁에 가기로 했는데 사실 그 동네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 방수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뭐.. 여러가지 생각도 많고 어떻게 해야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상처받지 않게 조심해야지

내 심신은 내가 지킨다 -애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