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SHINee
9파티+일기
LK1
2017. 5. 22. 17:52
워낙 정신이 없어서 일요일이 팬미팅인지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팬미팅 말고도 일요일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거기에 들렀다가 안암으로 이동했다
사토코누나, 카오루누나, 희승누나 이렇게 셋 만나기로 미리 약속. 11시까지 서울역 도착.
백숙+칼국수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휴업일..?
토요일에도 가려고 했던 음식점 못갔는데 왜이렇게 음식점 운이 없지..
결국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감자탕 먹었는데 누나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음식점으로 희승이누나가 오셔서 같이 이야기하고 전시회장으로 이동
가는길에 서울로 7017을 건너질러 갔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조금 복잡했다

위에서 바라본 아래

풍경은.. 뭐 이런 느낌? 카메라 초점이 나갔네..
사토코누나가 보고싶다고 했던 전시회를 다 보고나서 상수동 카페로 이동
얼마 안있다가 혜진이누나가 운전연습 겸 어머니 차를 이끌고 도착. 합류했당.
혜진이누나랑도 되게 오랜만이라 또 한참동안 계속해서 북적북적 이야기꽃을 피움
사토코누나가 팬미팅 하는데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혜진이누나 차를 타고 안암으로 갔다
누나는 비행기가 6시 30분이라서 진짜 잠깐 사진 찍고 굿즈 몇개 사고 떠났고
나는 어디가서 뭐하지 뭐하지 싶다가 그냥 병원에 있는 스벅 가서 혼자 앉아있다 입장했다;

재미있었다! 나란놈 이런 구역을 제값 주고.. 이제 정말 티켓팅은 자신이 없다.. 부들부들..

운좋게 내가 있던 구역이 온유팀이였다!! 자랑스러운 온리다 모든 게임에서 1등 >_<乃
경품으로는 양말! 양말 받는 줄에서 현수막 가깝길래 한컷. 내 양말에는 아무 경품도 없었다..
데뷔했을 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9년이 지나서 나도 사회인이 되어버렸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뭐랄까.. 고맙구 늘 든든한 존재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만큼 당분간은 출퇴근 하면서 원옵원 앨범을 듣도록 해야겠다(?) 겔겔
팬미팅 말고도 일요일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거기에 들렀다가 안암으로 이동했다
사토코누나, 카오루누나, 희승누나 이렇게 셋 만나기로 미리 약속. 11시까지 서울역 도착.
백숙+칼국수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휴업일..?
토요일에도 가려고 했던 음식점 못갔는데 왜이렇게 음식점 운이 없지..
결국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감자탕 먹었는데 누나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음식점으로 희승이누나가 오셔서 같이 이야기하고 전시회장으로 이동
가는길에 서울로 7017을 건너질러 갔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조금 복잡했다
위에서 바라본 아래
풍경은.. 뭐 이런 느낌? 카메라 초점이 나갔네..
사토코누나가 보고싶다고 했던 전시회를 다 보고나서 상수동 카페로 이동
얼마 안있다가 혜진이누나가 운전연습 겸 어머니 차를 이끌고 도착. 합류했당.
혜진이누나랑도 되게 오랜만이라 또 한참동안 계속해서 북적북적 이야기꽃을 피움
사토코누나가 팬미팅 하는데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혜진이누나 차를 타고 안암으로 갔다
누나는 비행기가 6시 30분이라서 진짜 잠깐 사진 찍고 굿즈 몇개 사고 떠났고
나는 어디가서 뭐하지 뭐하지 싶다가 그냥 병원에 있는 스벅 가서 혼자 앉아있다 입장했다;
재미있었다! 나란놈 이런 구역을 제값 주고.. 이제 정말 티켓팅은 자신이 없다.. 부들부들..
운좋게 내가 있던 구역이 온유팀이였다!! 자랑스러운 온리다 모든 게임에서 1등 >_<乃
경품으로는 양말! 양말 받는 줄에서 현수막 가깝길래 한컷. 내 양말에는 아무 경품도 없었다..
데뷔했을 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9년이 지나서 나도 사회인이 되어버렸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뭐랄까.. 고맙구 늘 든든한 존재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만큼 당분간은 출퇴근 하면서 원옵원 앨범을 듣도록 해야겠다(?) 겔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