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

170514

LK1 2017. 5. 14. 01:07


아.. 예능을 챙겨보는 게 이렇게 재밌는 거였다니 정말 꿈에도 몰랐읍니다 ^~^

수요일에 집에 내려갔다 왔기 때문에 금주는 레슨이 토요일이었다
연습을 정말 1도 안해서 목, 금에 급하게 피아노를 몰아치느라
손모가지가 너무 아파서 오늘 레슨할 때도 좀 아팠다.
절대 손목에 힘주지 말고 손가락에 힘줘서 치라는 두리센세의 말.. 잘 지켜질려나

내일은 사직동에 있는 티벳 음식점에 가기로 했다
창열이 보는 날~~ 씬난다 ㅎㅅㅎ 과제때문에 좀 바쁜 모양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