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7

170102

LK1 2017. 1. 2. 13:48


일상 밑에 2017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새해가 밝았다는게 실감이 나네

일단 엄마가 그제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어제는 정말 피크를 찍었다
다행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도 일단 약속이 없어서 그냥 계속 집에 있었다
안그래도 엄마가 몸살감기에다가 위도 아파가지구... 하루종일 누워만 있더라는 ㅠㅠ
오늘은 일갔는데 (엄마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일찍 들어왔으면 좋겠다

5일에 발표날 인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강도 같이 듣는 분하고 이야기해서 잠깐 정지하자고 얘기했고...
독서실도 아직 4일까지 남아있긴 한데.. 모르겠다...
솔직히 생각대로라면 어쩔 줄 모르는 일이니까 가서 공부하는게 맞긴 한데 ㅜㅜ 뭐하고 있는건지

계속 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09년에 티스토리를 처음 왔는데
중간에 좀 소원하긴 했지만 그래도 17년까지 하고 있는거 보면 나름 오래된 것 같다
스킨도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이게 그냥 제일 좋더라는..

뭐 그런 의미에서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