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

160807

LK1 2016. 8. 7. 22:38
5일-6일 해서 지홍이랑 성균이랑 완도에 다녀왔다
장을 쓸데없이 많이 보기도 하고.. 극성수기라 펜션값도 비쌌는데 그래도 잘 놀다 왔다

아.. 노는 것 까진 좋았는데.. 한국어시험 접수를 안하고 있다가
(분명 달력에 표시까지 해놨는데) 오늘 정신 차려보니까 접수 안했다는걸 깨달았다
그냥 그 미리 접수하면 될 것을 뭐가 대수라고 그걸 안하고 있다가 이 사달이 난건지..

에휴 그렇다고 10월에 있을 시험을 벌써 준비하기도 그렇고...
8월에는 한국어 10월에는 한국사 이렇게 준비하려고 했는데 ㅠ_ㅠ 난감해졌다
그냥 토익점수도 흡족할 만큼 안나왔으니까 토익 다시 보고 한국어/한국사 같이 해야겠다

읭 ㅠㅠ 계획이 흐트러지니까 이렇게 불만족 스럽군
이번 방학이 결코 알바만 하다 끝날 방학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