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6
160518
LK1
2016. 5. 18. 22:55
블로그도 오랜만이다.
그동안 띵가띵가 노느라 정신 없었는데 갑자기 인턴을 지원하게 되어 좀 바빴다
자소서는 몇번 써봤지만 취업 목적으로 쓰는 것은 처음이라 정말 고생했다
첨삭을 위해서 큰누나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그외 많은 사람들을 귀찮게 했다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지만 좋겠지만.. 그래도 난 무경력자니 큰 기대는 말아야지
이제까지 나온 슈퍼내추럴을 모두 다 봤기 때문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다
역시 기다림은 지친다.. 블루레이 다 있으니까 재탕이라도 할까
아. 16일에는 예비군도 갔다왔다. 어느새 3년차 훈련이 끝났다니 믿기지 않구만
교환학생 끝나면 계획했던 것들 차근차근 다 알아서 할 줄 알았는데 또 그게 잘 안된다
얼른 오픽이든 토익이든 시작해야겠다. 시작이 절반이다라는 말이 역시 사실이었어